(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가족봉사단은 ‘착한소비’를 통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오색꼬지전, 애호박전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연합활동을 9월 3일에 실시했다.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9월 연합활동은 비대면으로 운영되었으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컬푸드 및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착한 소비’와 관련된 온라인 사전교육과 관내에서 재배된 식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명절음식을 만드는 활동으로 본 활동의 취지와 목적 등을 공유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우리 동네에서 나고 기른 로컬푸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용인 관내 식재료를 열심히 소비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가족봉사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