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고창석이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고창석은 고등학교 유도부 코치이자, 주인공 온마음(김세정 분)의 아버지 ‘온기봉’ 역으로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마음이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만들겠다는 집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선택한 마음이의 진심을 듣고 속상해 하지만 딸을 위해 그의 집념을 내려 놓고 마음이의 노력의 결과물을 보고 그녀를 대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