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52

뱅앤올룹슨, 배우 이정재와 함께 한 ‘베오사운드 씨어터’ 화보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덴마크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바의 확신을 담아 출시한 ‘베오사운드 씨어터(Beosound Theatre)’의 모델,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심도 깊고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이자,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 비영어권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적으로 저력을 보여준 글로벌 아티스트이다. 베오사운드 씨어터와 함께 한 화보 속에서 배우 이정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깊이 있는 눈빛,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뱅앤올룹슨 담당자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이정재의 완벽한 연기와 포즈가 뱅앤올룹..

김동연 “내년부터 독립야구단 선수에게 출전수당 지급” 재도전할 기회 제공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선수들이 돈 걱정 없이 운동하며 재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기당 8만 원의 ‘선수 경기 출전수당’ 신설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해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내년부터 독립리그 선수에 출전수당 지급을 추진하겠다. 한 번의 실패가 평생의 좌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패하더라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수도’ 경기도는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

뉴스/뉴스 2022.10.22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오민석, ‘백건만’ 役 특별출연으로 눈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에 특별출연한 배우 오민석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방송을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오민석은 현재 검사이자 과거 유리(이세영 분)의 대학교 시절 바람둥이 선배 ‘백건만’ 역을 맡아 깜짝 등장했다. 앞서 지난 11일, 12회에서 빵모자를 쓰고 잔디에 누워 유리에게 느끼한 눈빛을 발사하며 한 차례 코믹요소를 더했던 그는 어제(18일) 방송된 14회에서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약을 빛냈다. 특히 백건만이 시종일관 아련한 눈빛으로 유리를 쳐다보거나 그런 건만이 마음에 들지 않는 정호(이승기 분)와 신경전을 펼치는 ..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설명회 실시 예정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이사장 윤상형)에서는 10월 21일 SMU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교육 설명회를 갖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이 보편화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고, 실버세대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실버 디지털 케어 복지서비스에 대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부터 선도해 나가기 디지털 문해교육과 키오스크(무인정보 단말기) 활용방법 그리고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용방법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이 있을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GMT 코리아, 소설가 김영하 인터뷰 담은 10월 호 출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하이엔드 시계 매거진 GMT 코리아(GMT KOREA)가 소설가 김영하 작가와 인터뷰를 담은 10월 호를 출간했다. 5월, 9년 만의 신작 ‘작별인사’를 선보이며 여전히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국내 대표 작가임을 증명한 김영하는 GMT KOREA 10월 호를 통해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시간에 대한 단상, 그리고 시계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가에게 시간이랑 영원한 화두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도 모두 필멸의 존재이고, 대부분 시간과 싸운다”며 “좋은 소설을 보면, 주인공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결정을 내리고 자기 삶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가 많다”고 시간에 대한 소설가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간 ..

카테고리 없음 2022.10.13

시공간 제약 없는 민지오로 브랜드 방향성 알리고 고객과 소통 나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 계열사 네스트이엔티의 버추얼 휴먼 민지오가 국내 쇼핑몰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네스트이엔티(대표 김욱)는 민지오가 엔터식스(대표 이상욱) 모델로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민지오는 엔터식스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 매장,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민지오’는 쌍꺼풀 없는 눈에 부드러운 이목구비로 의류 브랜드 피팅 모델 알바를 하며 배우의 꿈을 꾸는 배우 지망생 버추얼 휴먼이다.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기 위해 프로필 접수와 오디션 영상을 촬영하며 노력한다. 패션과 홈인테리어를 공부하며 도심 속 소박한 트래킹을 즐기는 평범한 일상을 SNS를 통해 보여주기도 한다. 최근..

자주 외교를 향한 조선의 노력‘한미수교 140주년’특별전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10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최근 국가등록문화재가 된 한미수교 관련 기록물들을 다양한 전시로 기획한 「갓 쓰고 米國에 公使갓든 이야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 출품작인 「주미조선공사관 관련 이상재 기록」은 올해 5월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私往復隨錄)」과 「미국서간(美國書簡)」으로 구성된 기록물로, 1887년 미국 주재 외교 사절로 파견됐던 초대(初代) 주미전권공사(駐美全權公使)박정양(朴定陽, 1841~1905년)을 수행했던 이상재(李商在, 1850~1927년)서기관이 당시 주미조선공사관에서의 업무와 생활에 대해 기록했던 자료들이다. 해..

뉴스/뉴스 2022.10.13

로컬콘텐츠로 가득한 수원의 가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10. 15.(토) ~ 16.(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 야외광장에서 지역의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 콘텐츠 마켓 로컬 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수문장’을 운영한다. 이번 콘텐츠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와 문화 창작자의 작품 판로 확장 및 활동 기반 형성을 위한 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이다. 예술작품, 디자인 소품, 독립출판물, 패션잡화, 식품, 제로 웨이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을 통한 문화 활동과 소비의 연결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창작자와 향유자(소비자)가 직접 만나 문화콘텐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거래하는 특별한 경험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문화마당 : 디자인 소품, 패션잡화, 독립출판, 제로 웨이스트..

축제문화/영화 2022.10.13

앤슨 마운트의 숨 막히는 암살 작전이 펼쳐진다!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

숨 막히는 암살 작전, 그리고 이를 수행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앤슨 마운트의 스릴 넘치는 액션을 담은 영화 가 오는 10월 18일에 개봉한다. ​ 무고한 사람을 죽인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암살 전문가가 새로운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범죄액션 스릴러 . 은밀하게 요청되는 살인 청부 요청을 언제나 흔들림 없이 처리하는 최고의 암살전문가 버튜소는 어느 날, 보상을 2배로 준다는 조건으로 타겟을 사고사처럼 보이도록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 건너편 도로에서 타겟을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목표 지점 주변에 있던 한 소년의 엄마가 불타서 목숨을 잃게 된다. 무고한 사람을 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암살 메뉴얼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해를 입히고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며 보스이자 그를 키운..

뉴스/뉴스 2022.10.13

지금을 사시기 바랍니다.

(국민문화신문) 조형운 칼빈대학교 교수 = 많은 사람들이 현재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어떤 남편이 한 강연에 참여하였습니다. 강사가 인생에 3가지 중요한 금이 있는데, 황금, 소금, 지금이라고 하였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아내에게 그 내용을 문자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오기를 현금, 지금, 입금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경험하는 사람들 중에 나이가 많으신데도 참 멋지게 느껴져 닮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린아이들 중에도 참 해맑고 구김살 없어 내 아이였으면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시기에서 현재를 잘 사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삶에서 현재를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인생 전체를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 하는 것과 연관이 있습..

뉴스/뉴스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