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 한 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소년심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SBS ‘트롤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까지 그야말로 2022년을 꽉 채운 작품활동을 펼친 신예 정수빈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등의 OTT 작품에서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활약을 펼친 정수빈은 특히 지난 14일(수) 마지막회까지 공개된 ‘3인칭 복수’에서 ‘태소연’으로 분해 파격적인 금발 변신부터 다채로운 색을 지닌 캐릭터의 면면을 촘촘하게 담아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트롤리’를 통해 OTT를 넘어 처음 공중파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