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성남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이 나선 여자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아랑이 스타트를 끊은 한국은 4위로 밀리는 등 고전했지만 막판 스퍼트를 내며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금메달은 네덜란드, 동메달은 중국, 4위는 캐나다로 돌아갔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730 금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