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이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는 MCU 내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 ‘토르’의 네 번째 솔로 무비로, 전작 로 개성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토르’와의 유쾌한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코르그’, ‘발키리’, 시리즈 ‘스타로드’ 등의 캐릭터들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