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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탐방] 어! 간판이 없네, 간판이 없어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카페피오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간판도 없고, 큰 규모는 아니지만 싱그러운 식물들이 가득하여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식물 카페 “카페피오레”가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467번지에 위치해있다. 피오레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fiore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푸릇푸릇 한 식물들과 작은 돌담 폭포가 이색적이며, 여러 종류의 테이블과 의자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힐링하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물 냄새와 풀냄새 가득 초록 초록한 나무와 풀들이 가득하니 찾는 이들에게 편암함을 안겨준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428 [카페 탐방] 어! 간판이 없네, 간판이 없어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카페피오레..

청소년 정책 발굴하는‘수원시 청소년의회’활동 시작

22일 저녁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민선 8기 출범 기념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 본공연에 앞서 무대에 올라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 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수원시를 ‘경제특례시’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게 약속드린 대로 대기업·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파크콘서트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굿윌..

<영상앨범 산> 자연과 시간이 빚은 걸작, 요세미티 국립공원 2부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살아 숨 쉬는 야생을 간직하고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1890년 미국에서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요세미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될 만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득 품고 있는 곳이다. 웅장한 화강암 절벽과 수많은 호수, 깊은 계곡이 곳곳에 절경을 이루지만 그중에서도 ‘요세미티 폭포’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상징이자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 그 자체이다. 24일 방송되는 이 깊이 다가설수록 여행자의 감탄을 자아내는 ‘요세미티 폭포 트레일’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북미에서 가장 높은 ‘요세미티 폭포’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가장 인기 많은 명소 중 하나이다. 상부, 중부, 하부 총 3구간으로 나뉘어 729m의 가파른 낙차를 보이기 때문에 폭포 입구에만 들어서도 가슴이..

뉴스/뉴스 202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