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2

현준, 첫 연극 ‘여도’ 마지막 공연 성료 ”관객들 덕분에 자신감 얻어”

(국민문화신문)유에스더 기자 = 지난 10일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여도’가 막을 내렸다. 배우 현준은 단종의 숨겨진 아들 이성 역을 맡아 호기심 넘치는 순수한 소년에서부터 카리스마를 겸비한 미치광이 연기까지 다양한 감정들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또한 첫 연극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들로 무대를 가득 채워 관객들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배우로서 보여줄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마지막 공연을 마친 현준은 “’여도’라는 귀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또 작품을 함께한 선배님들 덕분에 연기적으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고,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을 반도체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발표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오전 11:00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용인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는 부지 면적 415만㎡ 규모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곳에는 SK하이닉스 외에 50여 개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입주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우리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년 임기 동안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선 고교 신설과 함께 지역 대학에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하거나 확충하고, 일부 학과는..

뉴스/정치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