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MC로 활동하다 지난 8일 별세한 故 송해의 노제가 오늘(10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본관 앞에서 진행됐다. 앞서 영결식을 마치고 빈소를 떠난 운구행렬은 고인의 추억이 깃든 종로구 낙원동 '송해길'을 둘러본 뒤 수십 년간 마이크를 잡았던 KBS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225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KBS로 마지막 출근... '국민 MC' 송해, 영면에 들다. 현역 최고령 MC로 활동하다 지난 8일 별세한 故 송해의 노제가 오늘(10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본관 앞에서 진행됐다. 앞서 영결식을 마치고 빈소를 떠난 운구행렬은 고인의 추억이 깃든 종로구 www.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