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98

온석대학원대학교, 치매 극복 선도대학 지정 현판식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온석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 이하 대학원)가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되어 7일 오후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학원은 이날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관리하는 인증번호를 부여받고, 치매 인식개선과 더불어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현판식에는 백성혁 총장을 비롯해 한신애(사회복지학과장)·선주성(인지재활) 교수와 교직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용인시 처인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성혁 총장은 “우리 학교 건학이념이 섬김과 나눔”이라면서 “이번 현판식이 지역사회에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신애 교수(사회복지학과장)는 경과보고를 통해 “치매 쓰나미 시대를 맞아 우리 학교가 치매 극복 선도학교..

제주허브동산,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수국 축제 개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제주허브동산이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를 수국 축제 기간으로 잡고, 축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초여름, 제주에 다시 수국철이 돌아왔다. 수국은 여름을 대표하는 오색찬란한 꽃으로 ‘여름꽃의 여왕’이란 별명이 있다. 그 명성에 걸맞게 매년 제주에서는 다양한 수국 축제가 개최되고, 많은 사람이 수국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 하지만 수국의 개화 시기는 지역, 품종, 해거름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져 방문 날짜를 잘못 잡을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크다. 이는 제주도 역시 마찬가지며, 만약 수국을 보기 위해 제주 여행을 결심했다면 미리 수국의 개화 시기를 잘 따져봐야 한다. 같은 제주도라도 5~8월 어느 때에 방문하는 지에 따라 화려한 수국 ..

바이러스로 인한 종말! 인류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작전,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구의 종말을 다룬 영화가 우리를 찾아온다. 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은 비행 멤버들에게 시작되는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을 다룬 SF 스릴러로, 이 영화에서는 식물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지구는 종말 위기에 처한다. 식물이 사라지며 생태계가 무너지고, 지구에 있는 산소는 점점 감소해 결국 인류는 생존할 수 없게 된다. 바이러스로 인해 종말이 오는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가정이 아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며 바이러스는 누구나 선명히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 공포로 떠올랐다. 역시 극단의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류를 파괴하고 종말을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며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실제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축제문화/영화 2022.06.07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작 <올가>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2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엘리 그라페 감독의 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단초가 된 유로마이단 반정부 시위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어린 우크라이나 체조 선수 올가가 국적을 옮겨 스위스 대표팀이 되며 그녀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주축으로, 우크라이나와 유럽, 러시아의 미묘한 정치적 관계가 국가를 대표해 뛰어야 하는 스포츠 선수들의 이야기에 고스란히 투영된다. 를 연출한 프랑스 출신 엘리 그라페 감독은 10년 간 리옹 국립음악원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로잔 예술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2014년 연출을 맡은 단편 다큐멘터리 은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크라쿠프영화제에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엘..

뉴스/정치 2022.06.07

처인구민 표심 국민의힘으로 큰 폭 이동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 표심이 대선 후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 쪽으로 큰 폭 이동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이 같은 현상은 특히 처인구에서 두드러졌다. 제20대 대선과 지방선거 사이에서 나타난 처인구 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득표율을 비교하면 19.45%(대선→시장 선거)와 10.14%(대선→도지사 선거)가 움직인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199 처인구민 표심 국민의힘으로 큰 폭 이동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정찬민 의원. 출처 : 정찬민 국회의원 사무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 표심이 대선 후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

뉴스/정치 2022.06.07

제67회 용인시 현충일 추념식,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에서 오늘 6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 추모를 위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 하였다. ​ 이 자리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인, 김기준 용인시 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당선인, 양홍준 경기동부 보훈지청장, 보훈 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이 시작되는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1분간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위해서 머리 숙여 조용히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렸다. 묵념 후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청, 헌화·분향이 진행되었고, 용인시 시장의 추념사, 심규순 교수의 추모공연, 소프라노 최숙자 추모..

디볼버 디지털, 어드벤처 게임 카드샤크 발매 “잘 숙련된 속임수는 마술과 다름없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은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Reigns 시리즈로 국내에 알려진 Nerial의 신작 카드샤크(Card Shark)가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발매됐다고 밝혔다. 카드샤크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 펼쳐지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카드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 카드샤크를 제목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프랑스의 타짜가 되어 다양한 속임수 기술을 연마하고, 점점 더 크고 위험한 도박판으로 뛰어들게 되며 그 과정에서 역사적 인물들과 마주치고 사건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세세한 수준의 카드 마술과 속임수를 구현함은 물론이고 밝히려는 자와 들키지 않으려는 자의 심리전 등 카드 기술 외에도 탄탄한 재미를 갖..

디볼버 디지털, 어드벤처 게임 카드샤크 발매 “잘 숙련된 속임수는 마술과 다름없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은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Reigns 시리즈로 국내에 알려진 Nerial의 신작 카드샤크(Card Shark)가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발매됐다고 밝혔다. 카드샤크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 펼쳐지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카드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 카드샤크를 제목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프랑스의 타짜가 되어 다양한 속임수 기술을 연마하고, 점점 더 크고 위험한 도박판으로 뛰어들게 되며 그 과정에서 역사적 인물들과 마주치고 사건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세세한 수준의 카드 마술과 속임수를 구현함은 물론이고 밝히려는 자와 들키지 않으려는 자의 심리전 등 카드 기술 외에도 탄탄한 재미를 갖..

돌아온 일반인 판정단, 가왕 ‘누렁이’ 무대 첫 직관! 폭풍 같은 샤우팅에 ‘열광의 도가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달성을 위해 질주하는 가왕‘누렁이’와 황금가면을 차지하려는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시작된다. 오늘, 가왕 ‘누렁이’를 위협할만한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 후,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노래를 들으면서 무한대로 기쁨을 느꼈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성숙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판정단에게 황홀함을 선사한 이 복면가수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이며, 또 이 기세를 몰아 가왕전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돌아온 일반인 판정단 앞에서 가왕 ‘누렁이’가 방어전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가왕 ‘누렁이’의 무대를 실제로 만나게 되는 첫 판정단인..

예술문화/음악 2022.06.05

돌아온 일반인 판정단, 가왕 ‘누렁이’ 무대 첫 직관! 폭풍 같은 샤우팅에 ‘열광의 도가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달성을 위해 질주하는 가왕‘누렁이’와 황금가면을 차지하려는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시작된다. 오늘, 가왕 ‘누렁이’를 위협할만한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 후,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노래를 들으면서 무한대로 기쁨을 느꼈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성숙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판정단에게 황홀함을 선사한 이 복면가수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이며, 또 이 기세를 몰아 가왕전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돌아온 일반인 판정단 앞에서 가왕 ‘누렁이’가 방어전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가왕 ‘누렁이’의 무대를 실제로 만나게 되는 첫 판정단인..

예술문화/음악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