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104

「트윈웨이브」에서 보내는 즐거운 여름방학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트윈웨이브 운영 1주년을 맞아 여름방학기간 트윈세대를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위해 2022년 트윈웨이브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2022. 7월~8월 2개월동안 슬기샘어린이도서관 3층 「트윈웨이브」에서 진행한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내용중 캡틴의 하루일기는 트윈웨이브의 공간 5곳의 사진을 포토엽서로 제작하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의 엽서를 선택하고, 추천 이유에 대해 글을 써보는 활동이다. 캡틴의 작업실은 조현진 작가의 진행으로 식물 세밀화 드로잉이라는 분야를 소개하고, 그리는 방법, 자연을 관찰하는 법을 배운 후 나뭇잎을 그려보는 예술 체험 활동이다.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은 김혜정 작가가 진행하며《다이어트 학교》,《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주제도서로 선정하..

용인시, 전기차 신차 구매보조금 426대 추가 지원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신차 구매보조금 지원(2288대)에 이어 하반기에 426대의 추가 물량을 확보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승용차·초소형차 353대, 화물차 20대, 이륜차 70대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최대 1050만원, 초소형차 650만원, 화물차는 최대 2100만원, 이륜차는 소형 기준으로 240만원이다. 택시의 경우 국비 20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구매할 경우, 보조금의 1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배달이나 관광 등 도심 내 영업을 목적으로 하거나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50만원의 국비 지원(초소형 전기차 지역거점 사업)이 추가된다. 지원 대상은 보조금..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교단,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14일 목요일 오전 10:30분에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백석대신 교단(총회장 황규식 목사) 교단 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제1차 목회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예배, 2부 환영사 및 특강, 3부 동역자들의 현장 사역을 진행하였다. 1부 예배는 강유식 목사의 사회로 허남길 목사 기도, 성경 계 22:10~13절 말씀 통해 “재판장이신 예수”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황규식 목사가 설교를 담당했다. 황규식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품어주기도 하지만, 맡은 것을 계수하고 재판하실 때가 있다. 우리는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했다. 예수님이 재판하실 때 “나는 너를 위해 피 흘려 죽었는..

역사문화/종교 2022.07.15

배우 최다니엘, ‘쏘럭스X아트 콜라보’ 기부 전시에 직접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 행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앞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Sso.Lux Eyewear'(이하 쏘럭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배우 최다니엘이 잠산, 한상윤 작가가 참여하는 ‘쏘럭스X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팝업 전시 현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수익금의 일부를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을 위해 기부되는 이번 전시의 취지에 마음을 더하고자 선뜻 현장 방문 의사를 밝힌 최다니엘은 새 드라마 촬영으로 연일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지난 11일(월),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아 따듯한 응원을 전했다.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좋은 취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최다니엘은 오는 29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으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

후방십자인대 다치면 무릎이 흔들리거나 덜렁거릴 수 있다.

축구선수들에게 흔한 부상이 있다. 수술까지 이어지는 큰 부상인 십자인대 파열은 축구선수라면 은퇴까지도 고려될 수 있는 부상이다. 학교에서 축구를 즐기는 학생들, 조기축구를 즐기는 성인들도 조심해야 한다. 무릎 관절 내 중심에는 십자 형태로 앞쪽에는 전방십자인대가 있으며 뒤쪽에는 후방십자인대가 있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안쪽의 안정 구조물로 대퇴골과 경골 사이를 이어주는 인대다. 경골이 앞쪽으로 빠지지 않게 제어하고 무릎이 회전되지 않도록 하는 안정성을 담당하고 있다. 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을 이루는 경골이 후방으로 어긋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주요 구조물이다. 무릎의 불안정증을 불러일으키는 후방십자인대 파열은 무릎이 90도 가량 굽혀진 상태에서 무릎 관절 아래 뼈인 정강이뼈의 상단을 강하게 부딪힐 때 발생..

대안공간 루프, ‘2022 대안공간 루프 기획 전시 공모’ 선정 전시 ‘파라노말 오페라Paranormal Opera’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대안공간 루프는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2022 대안공간 루프 기획 전시 공모’ 선정 전시인 윤태균 기획자의 ‘파라노말 오페라Paranormal Opera’를 개최한다. 전시를 기획한 윤태균은 예술을 유령으로 정의한다. 파라노말 오페라Paranormal Opera에는 일곱 명의 작가(김연재, 박선호, 임재형, 이지민, 최규연, 박카로, EINOX)들이 소환한 다양한 형태의 유령이 등장한다. 시간에 의해, 망각에 의해, 경계에 의해 쫓겨난 것들, 규범의 경계 바깥에 있는 것들, 단절된 과거에 있는 것들이 소환된다. 윤태균은 “유령은 단절된 시공간을 지금 여기와 매개함과 동시에 서사로 통합하는 환영적 이미지”라고 말한다. 작가들은 강력한 영매 과정으로서 예술을 사용한..

용인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 결정…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3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265회 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운영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일자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보고 2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

뉴스/정치 2022.07.13

이상일 용인시장, 죽전데이터센터 건설과 이영미술관 주변 개발사업 행정감사 지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가 죽전에 시공 중인 데이터센터 문제와 흥덕 이영미술관 주변에 추진 중인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감사에 나선다. 이상일 시장은 13일 데이터센터 건설과 이영미술관 인근 개발사업의 추진과정 전반에 대해 살펴보라고 감사관에게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두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이 왜 우려하는지, 추진과정에서 왜 주민들과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지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일 해단한 용인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도 '죽전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TF단'을 구성해 인수위 차원의 논의,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행정감사를 통한 추진과정 점검을 주문했다. TF단은 죽전데이터센터와 관련 △고압선 지중화에 따른..

한국패밀리모델협회, 제1회 KFMA 장애인모델선발대회 성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패밀리모델협회(KFMA, 총재 안중원)가 주최하고, 행복일자리운동본부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후원한 ‘제1회 KFMA 장애인모델선발대회’가 7월 8일 오후 5시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복지TV 박마루 대표, 협회위원 김영민 위원 사회로 본선 결선을 시작했다. 국민의례와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된 디너 축하쇼에서는 축하 댄스, 시 낭송, 창작 무용, 그룹사운드 영사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패밀리모델협회 안중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를 뿐이다. 우리도 꿈이 있고,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며 “오늘 멋진 모델 런웨이쇼 경연 본선에 진출한 16명 전원이 미래 훌륭한 장애인 모델로서 꿈을 이루는 결선 무대를 축하..

"대한민국에서 폭염에 가장 안전한 도시, 용인특례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는 그늘막을 비롯한 폭염저감시설 확대, 살수차 운영, 건강취약계층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등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입구 사거리, 기흥구 기흥역사거리, 수지구 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 등 827곳엔 그늘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04곳보다 123개 늘어난 수치다. 시는 이달 중에 79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농가와 축사 등 작업 현장에 폭염에 따른 농작물 관리 요령을 배포하고, 가축들의 면역력을 높여 폐사를 예방하는 면역증강제도 지원했다. 홀로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4562가구의 온열 질환을 막기 위해 보건소 인력 ..

역사문화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