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104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 많은 가족들의 참여와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동탄 2신도시에 있는 동탄 호수 공원에서 '제13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가 7월9일 오전 11:00~ 오후 21: 50분까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화성시, 화성시 문화재단 주최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주 무대인 운답원에서 △금관5중주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축제의 개최를 알린다. 이어 △학생 댄스동아리 공연 △옥종근의 마리오네트 △화성시 교사 밴드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청림중학교를 거점으로 관내 초·중·고에서 모인 6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화성시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공개 방송으로 △정승환 △백아연 △보라미유 △ROO(김태연) △우정훈·..

산바람의 산을 걷다. 소백산 국립공원, 나무가 바다를 이루다.

백두대간을 따라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에 솟아오른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해 국망봉, 연화봉 등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고봉을 여럿 품을 정도로 넓은 품에는 마치 유럽의 알프스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드넓은 고원이 펼쳐져 있다. 소백산의 여름을 만끽하는 이번 여정에는 30여 년의 국립공원공단 근무를 마치고 명산 칼럼니스트로 인생 2막을 걷고 있는 신용석 씨가 나선다. 먼저, 소백산 국립공원의 부석사 지구에 자리한 부석사로 향한다. 부석사는 신라 시대 불교문화가 꽃피웠던 사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부석사라는 이름은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를 흠모하던 여인 선묘와 얽힌 전설에서 비롯되었다. 사찰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깊어가는 여름의 기운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본다. 본격적인 소백산..

[어촌체험] 푸른 바다와 야트막한 산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하는 “안산 선감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95-2에 위치한 안산 선감 어촌체험마을은 65가구 140명 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마을로 주요 특산물은 바지락, 낙지, 숭어, 소라이며, 자연적 바닷가 경관을 지니고 있고, 교통 편이 편리하여 당일코스로 조용하게 쉬어가기에 알맞은 마을이다. 선감마을은 푸른 바다와 야트막한 산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하며, 간만의 차이가 크고 완만한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고, 해양생태계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임입니다.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

[어촌체험] 푸른 바다와 야트막한 산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하는 “안산 선감 어촌체험마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95-2에 위치한 안산 선감 어촌체험마을은 65가구 140명 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마을로 주요 특산물은 바지락, 낙지, 숭어, 소라이며, 자연적 바닷가 경관을 지니고 있고, 교통 편이 편리하여 당일코스로 조용하게 쉬어가기에 알맞은 마을이다. 선감마을은 푸른 바다와 야트막한 산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하며, 간만의 차이가 크고 완만한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고, 해양생태계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임입니다.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

뉴스/정치 2022.07.10

에이치아이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전국민 헌혈캠페인’ 진행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에이치아이씨가 올 11월 말까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민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국민 헌혈캠페인에는 전국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주치의 병원들도 함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단체·개인의 헌혈이 급감한 데 따른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캠페인은 에이치아이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각 지정·주치의 병원의 SNS 계정을 통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에이치아이씨는 헌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치아이씨는 프로야구선수들과 전국의 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주치의 병원..

뉴스/전국소식 2022.07.08

용인시민 기획·용인시민 운영 ‘생활문화 예술공간’ 탄생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 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과 중앙시장 주변이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예술공간으로 거듭난다. 용인시는 오는 9일 처인구 용문로(운동장·송담대역~금복교) 일원에서 '동네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김량장길'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생활문화 사업'을 마을실험실 형태로 운영하고, 일상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활문화공간을 만드는 일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과정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의 메인 테마는 '술막다리', 콘셉트는 길거리 축제와 거리 전시관이다. 술막다리는 운동장·송담대역 인근에 있는 다리, '금학교'의 또 다른 이름이다. 과거에는 영남에서부터 한양으로 올라가는 과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이었다. 그만큼 주막이 많았다. 지..

“액션의, 액션에 의한, 액션을 위한”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 성황리에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롯데컬처웍스(대표 최병환)와 바른손스튜디오(대표 안은미)가 공동주최로 진행한 ‘롯데 마스터 프로젝트 공모전’시상식이 지난 7월 6일(수) 롯데컬처웍스 본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상식에는 대상 수상자인 조동환 작가, 우수상 수상자인 박일재현 작가와 롯데컬처웍스 최병환 대표이사, 바른손 스튜디오 안은미 대표이사, 박재범 작가(드라마 , )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시상식 진행에 앞서 최병환 대표이사는 "한국 콘텐츠의 다양성에 기여하고자 액션 장르에 포커스를 맞춰 바른손스튜디오와 공동 주최로 본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과 심사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수상작이 영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축하 인사와 다짐을 전했다. 마스..

궁평 어촌체험마을, 싱싱한 바다와 갯벌을 체험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1에 위치한 있는 화성 궁평리 마을은 깨끗하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휴양과 싱싱한 해산물, 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궁평리”란 지명은 옛날 궁(국가)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또는 “궁들”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될 정도로 좋은 천연 여건을 갖고 있으며, 개발을 통한 자연훼손 등이 거의 없어 서해안의 해안과 갯벌 등 천연적 조건을 잘 보존하고 있다. 궁평 앞 넓은 갯벌로 이어진 마을 어업권 면허지는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고 완만한 경사의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바지락, 맛, 굴, 가무락, 낙지, 칠게 등 연안서식 생물들이 풍부하여 체험어장을 통한 갯벌 탐사가 용이하며, 연안바다에는 해마다 인공어초 시설을 ..

제9대 전반기 용인시의회 의장단, 유관기관 방문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은 7일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서부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번 기관 방문은 제9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면서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장단은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은순 용인서부경찰서장 등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윤원균 의장은 “용인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의회뿐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

뉴스/정치 2022.07.08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종국 X KCM, 유스케 출격! ‘한 남자’ 듀엣 무대 대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김종국과 KCM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첫 무대로 김종국의 대표곡인 ‘한 남자’를 듀엣으로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토크에서 “두 분이 워낙 음역대가 높아 남자분들과는 듀엣을 잘 안 하지 않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김종국은 “잘 안 한다”, “여성분들과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백지영 씨와 듀엣을 했을 때는 백지영 씨 곡을 원키로 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KCM은 데뷔 전, 김종국과 함께 노래방에 갔던 사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 고음의 미성 창법, 체격 등으로 ‘리틀 김종국’으로 불리기도 했던 KCM은 예전 소속사 대표와 김종국의 인연으로 만남이 성사됐었다고 밝히며 “형은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