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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이준영, 자꾸만 겹치는 인연! 본격 '동거 라이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9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측은 정인선과 이준영의 모습이 담긴 1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정인선은 인윤주와 강선주 캐릭터로 분해 1인 2역의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인윤주는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언니와의 만남에 잔뜩 기대했지만, 돌아온 건 언니의 차가운 선 긋기였다. 크게 상심한 인윤주의 모습은 안방극장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현관에 나란히 앉아 있는 자매의 어릴 적 모습과 마주 보고 앉아..

김민재-박규영-권율, ‘단짠 스포일러3’ 공개! (달리와 감자탕)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일을 남겨두고 있다. 달달함 끝판왕 김민재, 박규영 ‘달무 커플’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스포일러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와 성장 스토리,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들이 드러나며 극 후반 단짠의 묘미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달무 커플’과 극의 결말에..

주한영국문화원-KF 선정,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버스’ 프로젝트 본격 론칭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 주한영국문화원장 샘 하비)과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 변화 당사국 회의(COP26) 연계 문화 사업인 ‘The Climate Connection’ 캠페인의 하나로 ‘그린버스(Greenverse)’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아트센터 나비와 영국 최초의 미디어 센터 워터쉐드(Watershed)가 주관하는 그린버스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한국과 영국의 MZ 세대 창작자들과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 방앤리 신작을 비롯해 각종 강연을 제공하며 11월 10일 ..

뉴스/뉴스 2021.11.09

수원미디어센터, 실질적인 미디어교강사 양성과정 운영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 미디어센터는 오는 12일부터 미디어교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발굴한 신규 미디어교강사의 시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시범교육은 수원미디어센터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을 수료한 5인이 새롭게 개발한 커리큘럼을 적용한다. 양성과정 교육 결과를 실제로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미디어교강사는 현장에서 교육할 기회를 얻고 시민들은 보다 다양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 미디어교강사 양성과정은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미디어 분야 경력자와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해 타지역에서 활동해야 했던 미디어강사 등을 지역으로 모으고 양성하는 등 수원미디어센터가 지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에 한몫했다. ​..

용인시민 대상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민 160명이 참여한 ‘2021 온라인 패밀리가 떴다!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비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2인 1조로 팀을 이룬 용인시민 160명(80팀)이 참여했으며 한국사, 남북관계, 평화통일 관련 퀴즈를 풀며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수상자들에게 순금5돈(150원 상당)과 시상금(각 10~5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참가팀 전체에 문화상품권 2만원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용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석종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