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6

헤리티지시리즈 [VI 스트라빈스키‘불새] 지휘 마시모 자네티, 연주 경기필하모닉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경기아트센터와 공동주최로 를 공연한다. 이탈리아 출신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 와 함께 3대 발레음악인 스트라빈스키의 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폴로신과 시, 연극, 음악의 뮤즈이야기를 발레 음악으로 그려낸 , 페르골레지의 음악을 모티브로 음향과 리듬을 강조해 작곡한 등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공연장 안전 및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http://www.peoplenews...

‘2021 공예트렌드페어’에서 형형색색의 공예작품 즐겨요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11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코엑스 시(C)홀(서울 삼성동)에서 ‘2021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참가자 모두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형형색색(形形色色)’ 주제관에서 공예작가 71명 작품 전시,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공예작가, 화랑(갤러리), 기관, 대학 등 공예 분야 32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관, 창작공방관, 아트&헤리티지관, 공진원(KCDF)사업관, 브랜드관, 대학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정구호 씨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그동안 주제관 기획에 국..

배우 홍경이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으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인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늘(19일) 밤 11시 25분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연출 구성준/극본 김미경)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홍경은 극 중 중학교 체육 교사이자 오진(신예은 분)을 짝사랑하는 ‘구원빈’ 역을 맡아 풍성한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부터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다정하고 따스한 심성의 캐릭터에 걸맞은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이전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역할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이에 홍경은 “제가 본 ‘구원빈..

<강릉> 끝없는 관객 호평과 배우들의 열일 홍보! N차 관람 열풍과 입소문 흥행 예고하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 위드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첫 한국 영화로 본격 극장가의 흥행 물꼬를 튼 영화 이 실관람객의 입소문과 배우들의 멈추지 않는 열일 홍보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개봉 첫 주 , 등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기대작들보다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인 의 흥행 레이스가 개봉 2주차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먼저, 흥행의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그 이유다. 은 배우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마블 스튜디오의 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금주 개봉작 보다 높은 관객 평점을 ..

축제문화/영화 2021.11.19

백군기 용인시장, 제3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수상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은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행정, 국위선양, 교육혁신, 사회봉사, 스포츠 등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며 지난 2019년 1회 대회를 시작, 올해 3회째를 맞는다. 백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유치해 시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구축하면서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앞당기고,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목표로 난개발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시 승격 25년만에 ‘특례시’로의 격상을 이뤄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110만 용인시민들에게..

뉴스/뉴스 2021.11.19

용인시의회,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우수 청소년 및 멘토 유공자 시상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1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우수 청소년과 멘토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및 직업 역량 강화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낸 학교 밖 청소년 2명과 꿈드림 멘토로 활동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기여한 멘토 1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꿈드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활동하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학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얻은 학생과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기여한 멘토에게 뜻 깊은 상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