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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시민청, 동북권 신진작가 지원 ‘2021 삼각산아트랩’ 개최 6월 첫 시작

강북구에 동북권 신진 작가들의 전시를 관람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삼각산시민청에서 동북권 신진 작가들의 전시 ‘2021 삼각산아트랩’이 시작된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동북권 신진예술가를 지원하고 시민과 대학생 등의 참여를 도모한다. 사전 공모를 통해 팀 BAKBAK(박정수, 박현순), 권은산, 김규년 등 동북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총 11명(팀)을 선정했다. 선정자에게는 전시 공간, 홍보 그리고 사례비가 지원된다. 전시 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일일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큐레이터학과 학생들이 삼각산아트랩의 전시비평가로 참여한다. 이 모든 과정은 통합 도록으로 제작돼 도록을 신청..

2021 창작준비금 지원사업 공모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예술인을 위한 긴급 재난지원 성격의 공모지원사업이다. 사업 추진과정은 창작활동 준비에 대한 계획안 심의 후 최종 결과 보고서 제출로 이루어진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유효한 예술인 활동증명 확인자를 우대한다. 사업 기간은 내달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10월 15일까지 창작활동 준비에 대한 결과 보고서 제출을 확인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산 규모는 총 9,500만 원으로 95인의 예술인들에게 1백만 원을 동액 지원할 예정이다. 공고기간은 내달 2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 18시까지 3일간 진행한다.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www.swcf.or.kr/swd..

CNN이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맛기행’ 로마편을 방영한다

스탠리 투치가 이탈리아의 숨겨진 맛을 찾아 라치오(Lazio)주에 위치한 고대 도시 로마로 떠났다. 27일 방송되는 CNN 오리지널 시리즈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맛기행(이하 이탈리아 맛기행)’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로마의 유명한 파스타 소개와 함께 놓치기 쉬운 미식 여행지로서 로마의 숨겨진 매력이 공개된다. 가장 먼저 소개되는 파스타는 로마 4대 파스타 중 하나인 ‘리가토니 아마트리치아나’다. 토마토, 페코리노 치즈, 돼지 볼살을 염장한 관찰레로 만들어진 파스타로 스탠리 투치는 오랜 친구인 클라우디아 델라 프라티나(Claudia della Frattina)와 함께 ‘아르만도 알 판테온(Armando al Pantheon)’이라는 작은 레스토랑으로 향해 이 파스타를 맛본다. 우리에게 친숙한 ‘카르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