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클래식 음악회’ 피카스(PICAS)는 피아니스트인 엄마의 음악회에 어린 자녀들이 입장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다가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음악회를 만들어 보자!’는 뜻으로 2013년 탄생하였습니다. 두 대의 피아노로 미술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하여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단위 클래식 음악 공연 문화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피카스(PICAS)의 ‘동심’ 음악회 시리즈는 황윤희 작곡가의 명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수채화 같이 아름다운 ’라는 평을 받으며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어법을 친숙한 음악으로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PICAS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동화 음악회 : 피아노로 듣는 판소리 다섯 바탕’은 넓은 음역대와 건반 악기의 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