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 147

쉬지 않는 배우 고아성, 매 작품 강렬한 변신 ‘연기 천재’ 위력 과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배우 고아성이 매 작품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 천재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에서 극한의 혼란 속에서도 진실의 퍼즐을 맞춰가는 형사 ‘유희’ 역으로 분한 고아성이 장르물의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금) 공개된 ‘크라임 퍼즐’ 5, 6회에서는 할아버지 납치 사건을 재조사하던 중 아버지인 유홍민 시장(조덕현 분)과 행복아파트, 인교의 관련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실과 마주하기 위해 끝까지 추적하는 고아성의 섬세한 눈빛 연기는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다가도 승민(윤계상 분)과 1669 사이의 미스터리를 알게 된 후의 혼란스러운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극..

보름달이 뜨는 순간 세 자매의 인간 사냥이 시작된다! <헌터스 문> 11월 18일 출격!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스릴러 여신’ 카트리나 보우든이 이후 더욱 강력한 스릴러 으로 11월 18일에 돌아온다. 영화 은 한 가족이 연쇄살인마가 살았던 집으로 이사 온 후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마을에 끔찍한 악몽이 벌어지는 호러 스릴러로,세 자매는 이전 악명높은 연쇄살인마가 살고 있던 집으로 이사 가게 된다. 부모님이 잠시 집을 비운 그날 밤, 자매들끼리 신나는 파티를 벌이며 즐기고 있던 중 낮에 우연히 봤던 도둑 일당들이 그들의 집을 털기 위해 찾아온 것을 알게되는데 그 후에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남자들에게 위협받는 세 자매를 도와주러 온 경찰관의 정체와 세 자매의 진짜 정체를 알기 전까지의 긴장감은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보름달이 뜨는 날 인간사냥이 시작된다’ 카피..

축제문화/영화 2021.11.15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류 무용단 <想像 - 상상하는 우리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1. 12. 4.(토) 17:00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을 선보일 예정이며, 8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대표이사 길영배)은 내달 4일‘2021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하나로 현대적인 의상과 라이브연주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우리 춤이 세계적인 공연상품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펼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학 무용과 졸업자들로 결성된 전문 무용 단체의 공연이다. 전문예술인들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우리 춤의 깊이 속에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창조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류 무용단(예술감독 류영수)은 루마니아의 국제 포..

‘강남대학교, 제6차 한-체코 미래포럼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주체코한국대사관, 주한체코대사관과 함께 18일(목)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체코 양국간 교류 및 협력 증대를 논의하기 위해‘제6차 한-체코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6차 한-체코 미래포럼은 양국의 정치·산업·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한-체코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통한 양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논의를 위해 준비되었다. 제6차 한-체코 미래포럼에는 현 한-체코 미래포럼 한국 측 의장인 이태식 前 주미대사, 부의장인 문하영 前 주체코대사, 이병석 명예의장(前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김태진 주체코 대한민국 대사, 금난새 지휘자, 임정혁 법무법인 산우 대표, 이일환 ..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신작나무가 있는 풍경 – 까치와 나무, 그리다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음악극 를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신작으로 용인에서 초연 무대로 진행되며, 최형석, 김지숙, 이삭, 윤영인 배우가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장욱진 화가의 그림에서 발견한 장욱진 화가의 삶과 생애를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융복합 장르로 선보이며,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을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의 티켓가는 전석 2만원으로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확인 가능하다. Tag #용인문화..

유쾌, 상쾌, 통쾌한 시골 아줌마들의 화려한 반란, 연극 [아줌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기대하며 정선에 찾아가는 유쾌, 통쾌한 코미디 연극 , 위드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하며 우리 일상이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다. 조용히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강원도 정선에도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공연이 찾아온다. 시골마을 아줌마들의 화려한 반란을 그린 극단산의 신작 가 11월 20일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초연을 올린다. 연극 는 시골마을에 불어 닥친 도시 개발로 인해 생겨난 카바레를 무찌르기 위해 아줌마들의 유쾌한 반란을 엿볼 수 있는 코미디극이다. 작품 속 아줌마들은 마을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도시의 유흥문화인 카바레와 대결을 펼치고 인생의 가장 화려한 순간을 맞이한다. ‘아줌마’로 불리는 시골 여성들의 변신을 그..

‘2021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성황리 마침

(대구=국민문화신문)최은영 기자 =‘디지털 뉴딜의 실현, ICT와 함께’라는 주제로 첨단 ICT융합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ICT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해 마련한 ‘2021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2021)’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5개 사가 430여 부스 규모로 개최한 메타버스, AR/VR, 스마트시티, 사이버보안, 콘텐츠 산업 등 최신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기업인 등 8천여 명이 참관했다. 지역의 사이버 보안 대표 기업인 우경정보기술의 한 관계자는 특화된 사이버보안기술을 소개하고, 지역 사이버 보안기업들과 협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메타버스의 국내 선두 기업인 올림플래닛(서울)은 참관객 대상으로 실감형 3D 가상공간을 VR로 직접 체험..

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곰발바닥’에 맞서는 최강 복면가수들의

오늘, ‘1세대 요정돌’ S.E.S.의 바다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판정단 이윤석은 “이 분의 목소리를 들으니 S.E.S.의 바다 씨가 생각난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수준급 가창력까지 도플갱어 수준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산다라 역시 “CD를 튼 것 같은 완벽한 무대라 노래를 듣는 내내 정말 놀랐다. ​ 특히 이 분이 고음을 지르실 때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라며 극찬을 한다고. 과연, S.E.S. 바다의 도플갱어로 지목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어떤 무대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한편, 판정단으로 출연한 최성수가 복면가수와 감동적인 재회를 해 눈길을 끈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보자마자..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역사교육과 순국선열 알리기 캠페인 열어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역사교육과 봉사활동을 연계한 순국선열 알리기 역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한 것으로 전문가의 역사 이해교육과 순국선열 독립운동가 작품전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은 을사늑약의 과정부터 그에 저항했던 순국선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역사를 알아보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 하기 위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어록을 담은 개별 작품을 제작, 전시에 참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국경일의 기적’은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국경일, 역사적 법정기념일 시기에 맞춰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1년의 마지..

역사문화/역사 2021.11.14

고기근린공원, 시민들 사연 담은 시설물과 나무들로 채워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고기근린공원이 시민들의 탄생, 결혼기념일 등의 사연을 담은 시설물과 나무들로 채워졌다. 시는 지난 13일 고기근린공원에서 ‘고기공원, 기부하go 참여하go 가꾸go’ 개장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시설물과 수목 기부 참여자 등 99명이 참석했다. ‘기부하go 참여하go 가꾸go’는 공원조성에 필요한 시설물이나 수목을 기부받고 기부자의 명판을 제공해 시설물 등에 부착해주는 사업이다. 공원 조성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과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개인(75명)과 단체(18곳), 금융기관 등(8곳)이 기부에 참여 스윙벤치 등 시설물 24..